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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by 강공 2022. 5.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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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목 / 오후 10:30 ~

2022년 4월 6일 ~ 2022년 5월 26일 (예정)

16부작

TVING, NETFLIX

대한민국 엄마라면 피할 수 없다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줄거리


우리는 묻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제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배우도, 그룹의 CEO도, 장관도, 유명 인사도

초짜일 수밖에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초등 커뮤니티.

이 드라마는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는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그곳에서 인사가 되는 일은 여타의 사회생활보다 치열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서로를 관찰하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커뮤니티 안에서 그녀들은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바로 엄마들과의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의 팽팽한 딜레마.

우정은 인간의 영역이다. 그러나 모정은 짐승의 영역이다.

혹자는 말한다. ‘아이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은 한 손엔 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중인 거야. 언제 그 칼로 너를 찌를지 알 수 없어.’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우정’이라는 위대한 신의 선물이

나이가 들어 만난 친구 사이에도 존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나약한 본성을,

짐승과도 같은 모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앙면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했다.

인간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중년 여자들의 미생을 응원한다.

 

인물 관계도

 

주요 등장인물

 
 
 
 
 
 

시청률

 

 

초반부 어둡고 답답한 전개 탓인지 다소 낮은 시청률을 보여줬어요

4회부터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 소개 영상이 2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시청률 상승에

한몫하고 있죠

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상승

8회에 들어서는 4%를 넘기기도 했어요

장르가 스카이 캐슬 초등 버전으로

급 전환? 되며

약 막장 전개

시청률이 예상보다 점점 상승

 

 

1화부터 4화까지는 초등학생 버전 스카이캐슬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서진하의 죽음이 등장하는 5화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과욕에 눈먼 엄마들 사이에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로 확 전환

호불호가 갈리는 자극적인 수위의 장면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성추행 의혹 + 그게 알고 보니 피해 아동의 자작극 사건으로 밝혀져 충격 2연타

이제 고작 초등학교 1학년인 여자아이가

열등감 때문에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자작극을 꾸미고

친구를 협박까지 한 사건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경악

게다가 유빈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랄하고

수인의 엄마가

마트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수인까지 협박하며

그를 성추행 사건의 가짜 목격자로 만듦

의외로 아동 간 성추행이 현실에서도

가끔 존재하고

아이들이 어른들의 생각보다

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유빈이는

엄마 변춘희의 강압적인 교육 하에

비뚤어진 아이로 커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제가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 보니

'날것 그대로 현실적'이라며 호평하는 측과

'그래도 이건 너무 나갔다'라고 혹평하는 측이 공존

친모 몰래 계부가 초등학생 아이를 감금하고

폭행하는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장면 역시

평가가 갈리고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최근 터져 나온 다수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라서

이전에 비해

시청자들이 이런 장면의 등장을

더 심각하게 여기게 되었기 때문에

이런 장면을 연기하는

아역들의 정신 건강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걱정이네요

아내가 죽었는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서진하 남편 루이(최광록 분)

의붓 아이를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서진하와 뭔가 관련돼 있음이

암시된 오건우(임수형 분)까지

상위도 엔 비밀을 숨긴 인물들이 가득

호평하는 측에서도

드라마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정상인은

동석 아버지인 정재웅(최재림) 뿐

비뚤어진 사람들이 그려내는

군상극

요즘 드라마들은

솔직히 자극적인 게 많죠

드라마뿐이겠나요

뉴스 보면 기도 안 차는데

어른들이야 멘틀 관리가 되지만

아이들 시청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행동은 주위 어른과

TV 아니겠습니까

물론 교육적인 측면에서

어른과 같이 시청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는 등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쉽지 안 차나요

시청하시는 분들 가정에

아이가 있다면

시청에 주위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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